안녕하세요.
오스모컬러 본연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목재의 표면에 직접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따라서 원목가구의 목재표면이 나올 수 있도록 완전히 샌딩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완전히
벗겨내는 것이 어려우시다면, 목재 표면에 직접 도장한 것에 비해 표면 내구성은 떨어지겠지만 2회도장
하여 불투명으로 마감하실 수 는 있습니다.
벗겨내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실 경우에는 매끄러운 표면의 바니시 때문에 첫번째 도장이 많이 겉돌게
되므로 샌드페이퍼 등으로 살짝 면을 잡아준 후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또한 불투명 작업의 1회도장에서 바탕의 밑색을 모두 가리려고 두껍게 바르게 되면 잘 마르지않아서
작업이 어렵습니다.
좀 빳빳한 붓(오스모 순정분 권장)등으로 아주 얇게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, 1차도자에서는 밑색이
보이지만 건조후 2차도장에서는 얇게 바르셔도 바탕색이 불투명으로 가려지게 됩니다.
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.
감사합니다.
오스모코리아
Tel.02-783-8718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본덱스 오크색이랑 화이트색 스테인 칠하고 바니쉬로 도장한 테이블인데요
우드왁스오페익 레드색상이나 민트색으로 칠하려면 사포로 다 긁어내야 하나요?
아님 그위에 그냥 덧발라도 되는지요
다 긁어내야 한다면
어느정도까지 긁어내야 하나요? 원목이 나올때까지 긁어야 하는지, 바니쉬만 긁어내면 되는지요.
그냥 안 긁고 하고 싶은데 될까요?
자세히 좀 안내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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